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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4년 추석연휴에 다녀온 짧은 나들이.
나훈과 은경. 그리고 은경의 친구 둘(이름은 기억나지 않음)과 함께 "홍릉"이라는 곳으로 출발. 가는 도중 내부순환로에서.. ![]() ![]() 고려대와 경희대 중간에 위치한 자그마한 "릉". 위치를 대강만 알아보고 간지라 약간 해매다가 들어간 곳. "홍릉"으로 알고있었지만 포스팅하려고 오늘 다시 지도를 찾아보니 이 곳은 "홍릉"이 아니라 "영휘원"이라는 곳이었다. 뭐하는 곳인지는 그때나 지금이나 별로 관심이 없고, 보이는데로 동네 사람들이 산책나오는 자그마한 공원같았다. ![]() 나훈과 은경의 뒷모습 ![]() 나훈과 그의 친구들.. ![]() ![]() 어설픈 빛내림 사진. ![]() 동네 어르신들 보는 앞에서 나이 서른넘은 처자들이 이러고 놀았다.. ![]() ![]() 북악스카이웨이를 타고 넘어 돌아오다가 청와대 앞길에서...
2004년 여름 어찌어찌해서 상민과 대욱, 나 셋이서 다녀온 남도여행.
남자들만 다녀온 우중충한 여행일 수도 있지만, 출발 며칠전 구입한 디카가 있어서 나름 두근두근... 첫날 하루종일 걸려서 도착한 강진의 숙소. 어머니 친구분이 폐교를 개조해서 지은 아미산모텔이다 ![]() 다음날 완도로 출발. 창밖으로 지나가는 완도의 풍경 ![]() 처음에 길 옆으로 바다가 보이기 시작했을때는 엄청 감동했지만 그 길이 한 시간쯤 이어지니 시큰둥해지더군.. 그러다가 차를 잠시 멈추고 찍어본 남해. 당시에는 디카에대한 무지와 환상으로 찍기만 하면 멋진사진이 만들어질줄로만 알았다. 풍경은 멋졌지만 화각이 좁아 눈에 보이는대로 담지못해 너무 아쉬운 사진. ![]() "완도 해양박물관"에서 그냥 찍어본 거시기한 사진들.. ![]() ![]() 쌩쌩 달리던길이 갑자기 막히더니 한 십분정도 기어가니까 나타난 해신 촬영장. 하필 그날이 크랭크인하던 날이어서 차들이 엄청 많았다. 길 아래쪽 바닷가에는 배들이 둥둥.. ![]() 완도의 이름모를 해수욕장. 상민이 물에 들어가고 싶다고 했는데 수영복을 가져가지 않은지라 차 시트에 물이 뭍는 관계로 절대불허. 지금 생각해보니 발이라도 담그게할걸.. ![]() 해남에서 저녁식사를 하기위해 들른 떡갈비집. 워낙 유명해서 아무나 붙잡고 물어봐도 가는길을 친절히 가르쳐줬다. 배가 고파 음식사진은 찍지못하고(먹기에 바빴다.) 대신 찍은, 나이가 한 서른은 돼어보이는 골동품 선풍기.. ![]() 숙소로 돌아온 세 남자가 할만한 일이라곤 술과 도박?? ![]() 집으로 돌아오는 길, 고속도로에서 찍은 구름과 웬 테스트차량. 지금 보니 그랜드 카니발이로군.. ![](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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